방송인 이휘재씨가 얼마전에 방송된 2016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도리에 어긋난 태도를 보여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당사자들에게 너무 무례하고 인성이 안좋다는 반응입니다.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휘재 성동일 패딩 사건

 

 

연기대상 시상식에 성동일 씨가 정장위에 패딩을 입고 오셨습니다.

 

당연히 날씨가 추우니 패딩을 입은 것인데,

 

MC를 맡은 이휘재 씨는 PD인지 연기자인지 구분을 못하겠다는 식의 농담을 날렸습니다.

 

성동일 씨는 이에 당황하고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고,

 

화면에 보이는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옆에 감독 분도 어쩔줄 몰라 하는 것 같습니다.

 

 

 

 

 

2. 이휘재 조정석 거미 언급 강요?

 

조정석 씨가 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말하는데

 

이휘재씨가 조정석씨의 여자친구 분인 거미를 굳이 언급하기를 바라는 말투를 사용하여

 

시청자들이 보기에 불편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3. 이휘재 아이유 이준기 엮기

 

아이유는 이미 장기하와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휘재씨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같은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배우 이준기씨를 아이유씨와 자꾸 엮으려고 하는게 보였고,

 

시청자들은 이에 반발했습니다.

 

 

 

<이휘재 사과문>

 

 

사건 이후에 논란이된 사건이 계속 언급되자,

 

이휘재씨는 자신의 SNS계정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성동일씨에게 이미 사과를 전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딱딱한 분위기 속의 시상식 속에

 

재밌는 농담이 오고가고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농담이 남을 깎아 내리면서 웃길려고 하는 것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은 이휘재씨가 사과하셨으니 더이상 논란이 없었으면 좋게습니다.

 

 

 

 

그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 얻으셨는데

 

이런 일로 심란하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에서 좋은 방송인으로써 거듭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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