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꽃보다청춘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 비행기를 놓쳤던 박보검이 드디어 다른 멤버들과 합류했고,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 날, 엘림듄 일몰을 구경하게 된 쌍문동 4인방은 점프샷을 찍기로 하는데...

 

안재홍(정봉이)의 바지가 점프 순간, 부욱하고 찢어져 버렸다.

 

 

안재홍은 부끄러워하며 바지를 갈아입기를 원했지만 바지가 없어서, 오늘 방송에서 계속 찢어진 바지를 입고 있었다

 

 

 

 

 

 

또 숙소에서 방안에 있던 카메라가 류준열의 샤워 장면을 찍어버렸다.

 

멤버들은 급히 pd를 불러 그 장면을 긴급 삭제하기도 했다.


 

 

 

박보검이 합류한 후 류준열과 박보검이 사막에서 앉아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

 

박보검은 류준열에게 가족사진이 있냐고 물으며 눈물을 흘렸다.

 

박보검은 젊은 부모님의 모습을 찍어두지 못한게 후회된다고 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에 류준열은 박보검을 위로하며 '한국가서 찍자. 형이쏠게'라고 하였다.

 

 

 

 

 

 

가장 돋보였던 것은 저번주에도 나왔었던 류준열의 영어 실력이다.

 

류준열은 토치를 구하기 위해 현지인과 대하하는 장면들이 나왔는데 수준급 이상의 영어실력을 보여주었다.

 

다른 멤버들은 이런 류준열을 매우 대단하게 쳐다보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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