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은 '나쁜 기억 지우개'편을 꾸몄는데,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앞서

 

멤버들이 먼저 자신의 멘토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 그림이 그려졌다.

 

 

 

멤버들 중 유재석은 혜민스님을 멘토로 만나 상담을 받게 되었다.

 

혜민스님의 말을 시작으로 유재석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혜민스님은 유재석이 항상 압박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을 꺼내는데..

 

 

유재석은 매우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말하는 것을 조금 망설이는 듯 했지만..........

 

 

 

유재석은 혜민스님에게 '어떻게 해야 웃길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을 하였다.

 

혜민스님은 이에 역질문을 던졌다.

 

'꼭 웃겨야 하나요?' 이 말에 유재석은 잠시 당황한 듯 보였다.

 

 

 

 

유재석은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사실 1주정도 안웃겨도 크게 타격은 없지만 매주 성적표(시청률)이 나오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는 듯한 이야기를 하였다.

 

동료들과 계속 오랫동안 일하고 싶고, 멤버들, 제작진들, 가족들이 걸려있기에 책임감을 안가질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 날 유재석은 정형돈에 관한 언급도 했다.

 

몸이 안 좋아 나오지 못하는 친구도 있다면서 공황장애로 방송활동을 쉬고있는 정형돈을 가리키는 듯한 말이었다.

 

힘내란 말 빼고 아무것도 해줄 수 없을 때 가장 속상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혜민스님은 상담은 옆에서 버텨주는 것이라고 조언해주었다.

 

 

 

 

 

이에 유재석은 크게 깨달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유재석의 상담 장면은

 

이런식으로 마무리된다.

 

개인적으로 유재석씨 너무 좋아하고 국민mc다운 모습 매번 보여주셨기에

 

이런 진솔한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멤버들 그리고 시청자를 위해 항상 열심히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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