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아이폰5s를 약 2년간 사용해온 유저이다.

 

지금은 아직 한물가지 않은 아이폰5s 사용후기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아이폰5의 미국출시일은 2012년 9월 12일 이었지만 
한국에는 3개월 후인 12월 7일에 출시되었고 

 

                     아이폰5s의 미국출시일은 2013년 9월 20일 이었지만 한국에는 3개월 후인 10월 2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사실 아이폰5s 후기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은 많은 것으로 안다. 벌써 출시 3년 가까이 되는 제품이지만 짱짱하다.

 

나는 아이폰5s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을 사용중이다.

 

아이폰5s의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로 나뉘어지는데 내가 살 땐 스페이스 그레이밖에 없어서 그냥 이걸로 샀다.

 

 

<정면>

 

정말 까맣게 나온 사진이다. 실제로 이렇게 까맣진 않다.

 

 

<후면>

 

 

아이폰5s 카메라화소는 전면 300만, 후면 800만 화소로써 나쁘지 않은 스펙이다.

 

기본 카메라에서 필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화소가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할 것이다.

 

 

<옆면, 윗면>

 

 

 

전체적으로 디자인 면에서는 깔끔하고 그립감도 매우 좋아 손에 기름만 바르지 않았다면 떨어트릴 일은 거의 없다.

 

손가락이 위치한 곳에 볼륨버튼이 있고, 전원버튼이 있어 이런 면에서 애플의 섬세함을 느껴볼 수 있다.

 

 

 

 

 

현재 ios9.3이 나온 상태에서 아이폰5s가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또 애플이 얼마나 지원해 줄지는 아직 미궁이다.

 

일단 2년간 사용을 하면서 단 한번도 불편했다고 느낀적은 없다.

 

지문인식도 달려있고, a7칩을 달았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도 나쁘지 않았다. 또한 기존의 애플 특성을 살려 화면크기를 크게 하지 않은 것 또한 맘에 들었다.

 

요즘나오는 게임이나 앱들도 별 무리 없이 돌아가고 1년전에는 더 그랬다.

 

 

 

 

아직도 중고휴대폰카페를 가보면 아이폰5s를 원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내가 이 아이폰5s 후기를 쓰는 이유는 아직 아이폰5s가 쓸만하고 적어도 애플의 지원이 끝나기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요즘같이 스마트폰이 비싼 시대에 아이폰5s를 중고로 사서 서브폰이나 사무용으로 써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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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현재 아이폰6s까지 나와버렸고 아이폰5s는 유저들에게 찬밥신세를 지고 있지만 아직은 한물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적어도 ios10까지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성능을 봐도 ios10까지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

 

단통법 시기 이후 요즘같이 폰값이 금값인 시기에 성능이 나쁘지도 디자인이 나쁘지도 않은 아이폰5s를 싸게 혹은 중고로 매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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