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요즘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에 대해 한 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지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써봤습니다~



88만원 세대로 표현되는 20대 청춘의 실업률은 대한민국에서만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가 아니며 오히려 전 세계적인 추세라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는 20-30대들을 “The Lost Generation,” 라는 단어로 청년 실업 문제의 심각성을 지칭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이 처해져 있는 


상황과 별반 다른 점이 없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다른 나라의 청년들도 Part-time job을 열심히 뛰면서 어마어마한 학자금을 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평균


적으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학벌에 치이며 고생하고 있습니다. 다른나라에서 청년실업이라는 문제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한국과 달리 이 문제를 매우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점이 놀랍게 다가왔습니다.




유럽에서는 청년실업이라는 사회적 현상은 노동시장의 경제학의 논리로 따졌을 때 아주 필연적인 결과물로 보고 있습니다. 기업들과 정부는 노동시장의 경


제학으로 봤을 때 유능하지만 새로운 인력 즉 청년들을 고용하여 위험부담을 수용하는 것보다 경험이 있고 확실한 결과를 보증하는 기존세대의 인력을 고집


하게 되는 보수적인 고용정책을 채택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청년실업률이 특히 요즘 강조되는 이유는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반복적으로 생기


면서 지속되는 불황속에 노동시장은 더욱더 보수적인 고용정책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는 악순환의 산물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이러한 청년실업에 대한 해결방안


은 그 원인을 저성장에 있다고 주장하게 되면 문제에 대한 해결안은 다소 간단해집니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력있는 청년들에 비해 보수적이고 침체된 노


동시장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했을 때 이러한 악순환을 깨는 방법은 이들이 직접 직업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더 이상 좁아진 취업세상에 발을 들여놓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이 직접 창업을 통해 돈을 벌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이러한 창업문화는 미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으며 유럽에서는 정부의 재정 적자가 계속 급증할것이라는 전망하에 창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을 따로 놓고 비교했을 때 계속해서 생기고 있는 창업문화의 양상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 두 개를 비교하여 도출된 결론을 


우리나라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도 글을 쓰다 보니 공부도 같이되는 것 같네요..ㅎ



영단어들 정리해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part time job : 부업, 아르바이트

the lost generation : 잃어버린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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